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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으로 인한 건강 손상비만과 다이어트 2019. 10. 23. 09:00
비만은 건강에 위험을 주는,
체내 지방의 과도하거나 부적절한 축적입니다.
쉽게 말하면, 지방 비율이 너무 높다
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방 세포는 에너지 축적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호르몬을 분비하는 신체기관입니다.
(쉬운 이해를 위해 호르몬으로 통칭하겠습니다.)
에너지 사용, 혈관 조절, 염증 조절에 영향을 줍니다.
비만이 되면,
지방세포 크기가 커지고 체지방율이 올라가면
지방세포가 염증을 유발합니다.
염증은 몸의 세포에 상처가 났을 때의 반응입니다.
감염, 상처가 났을 때, 면역계 문제시 발생합니다.
단기간, 심하지 않을 때에는
이것이 필요한 반응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만은 단기간이 아니라,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염증이 지속되면서
각종 몸의 세포가 지속적 공격을 받습니다.
상처가 생겼다 회복이 되기를 반복하다
회복 과정 이상으로 돌연변이가 발생하고
이 중 일부는 암세포로 변할 수 있습니다.
즉, 비만이 만성 염증을 유발하고,
이 때문에 암이 발생합니다.
(그 외 몇 원인이 또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자궁내막암, 식도암, 일부 위암, 간암, 신장암, 뇌수종, 혈액암(다발성 골수종), 췌장암대장암, 담낭암, 유방암, 난소암, 갑상선암간단히 말해, 전신의 각종 암들
발생 비율이 확! 오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몇십 프로부터, 많은 것은 몇배 이상까지.
비만인은 암 치료도 잘 되지 않습니다.
몸 부피가 커지니 수술도 더 크게 해야 하고,
더 많이 떼어내야 합니다.
수술 부작용도 더 많고,
동일한 수술에도 사망하는 경우가 늘어납니다.
수술 후엔 몸 안에 물기가 쌓이면서 붓는데
이것도 더 심해집니다.
외관적으로도 안 좋고, 몸도 더 불편합니다.
비만인 경우 암 수술 후 더 불행하게 지낸다
(삶의 질이 떨어진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비만이 되면 간에도 지방이 축적되고,
또 간에 염증이 발생합니다.
이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이라고 하는데,
이 중 일부는 간섬유화, 간경화로 진행을 합니다.
만성 알콜중독에서 나타나는 간 문제가비만인에게서도 발생한다는 뜻입니다.
간경화는 간암으로 진행하기도 하고,
간이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비만 환자들은 신장에서 염분 재흡수가 늘어납니다.
즉, 몸 안의 염분이 늘어납니다.
염분은 수분을 끌어들입니다.
몸 안의 수분이 늘어나면 몸의 혈관에 부담을 줍니다.
혈관의 압력이 증가해 고혈압이 발생하고
이는 심장, 뇌, 신장 혈관에 부담을 줍니다.
혈액 안의 지방이 늘어 혈관이 좁아져 가는데
고혈압까지 겹치면서 혈관이 더 상처를 받고
그러다 혈관이 막히면 -
심혈관이 막히면 심장마비,
뇌혈관이 막히면 뇌경색입니다.
신장의 조그마한 혈관들은 파괴가 되어 가는데,
이것의 최종 결과는 투석 또는 신장이식입니다.
인슐린은 체내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비만이 되면 인슐린에 대한 반응이 떨어집니다.
인슐린을 똑같이 생산하여도 효과가 줄어
혈당이 올라가고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이것이 당뇨입니다.)
인슐린 생산이 늘어나 췌장에도 부담을 주고,
췌장 인슐린 세포가 파괴되기도 합니다.
당뇨는 일반인의 인식보다 굉장히 심각한 질환입니다.
조절을 하지 못한다면 실명을 하고,
발이 썪어 절단을 하는 일도 흔하고
심장마비, 뇌경색,
신장기능 저하 발생과 속도가 엄청나게 증가합니다.
조절은 하더라도 인생이 괴롭습니다.
원하는 것을 먹지 못하고 평생 살아갑니다.
비만은 온갖 질환, 합병증 유발하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많은 내과 질환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
에서 치료의 가장 첫 단계는 모두 동일합니다.
비만일 경우 체중감량. (+운동)
하지만 비만은 의지로 해결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의지로 다 해결된다면 비만이 존재하지 않았겠지요.
의지를 높이기 위해 공부해야 하고,
또 지속적으로 도와줄 동료가 필요하고,
나를 유혹하는 충동 유발 요인을 줄이고,
충동의 크기도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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